[전남인터넷신문/김재천 기자]전남 진도군 섬마을에서 80대 주민이 어깨가 골절되는 사고가 발생해 해경이 긴급 이송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지난 6일 오후 4시 14분경 전남 진도군 관매도에서 주민 A씨(86세,여)가 이동 중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면서 오른쪽 어깨와 팔에 심한 골절이 의심된다는 보건소장의 신고를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