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3월 2일부터 26일까지 24일간 지반 약화 등으로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해빙기를 대비하여 건설 현장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예방을 위한 대형 건설공사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5일 장덕천 부천시장이 건설공사장을 점검하는 모습

이번 점검은 대형 건설 현장의 안전 관리의 문제점과 안전 인식을 파악하여 대형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실시하는 것으로, 점검 대상은 대형건축공사(33개소), 지하철공사(2개소), 옹벽(1개소) 등 36개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