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에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일환으로 고혈압과 당뇨 환자의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4개소 병 ‧ 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혈압 당뇨 합병증 검사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고혈압 당뇨 예방교실 운영 광경(이하사진/강계주 자료)

검사비 지원 사업은 보건소에 등록된 대상자 중 고혈압 ‧ 당뇨약을 복용 중인 자로 1인당 연 1회 5만원 이내에서 ‘경동맥초음파, 당화혈색소, 안압, 세극동 검사 등을 하고 있으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추가검사(심전도, 신경검사)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