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구례군은 본격적인 봄철 행락철을 맞이하여 천은 상생의 길 주변 숲 정비를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지난 2월 1일부터 1개월간 공공산림가꾸기 인력의 도움을 받아 천은사 산문-수홍루-천은제 제방을 잇는 2.3㎞의 수변길 주변 고사목 제거 및 가지치기, 덩굴류와 통행지장목 제거, 산물수집 등을 실시하여 보다 쾌적한 천은사 수변길로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