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고래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예술인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해 거리공연을 활성화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울산에 거점을 둔 지역예술인을 대상으로 9일까지 참가자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울산에 거주하며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예술인 또는 예술단체는 누구나 출연자로 공모할 수 있고, 야외공간 어디에서나 공연이 가능한 모든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