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김제, 남해, 산청, 영월, 영광, 울진, 횡성 등 8개소 조성 추진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국토교통부는 올해 전국 8개소에 「스마트복합쉼터 조성사업」을 선정하여 추진한다. 이를 통해 도로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전망이다.

스마트복합쉼터는 국도변 졸음쉼터에 체험, 관람, 정보제공 등 이용자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협력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