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 “전남지역 육상 및 해상에 강풍 및 풍랑특보가 예상됨에 따라 연안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오후에 바람이 차차 강해지기 시작하여 밤부터 전남 남해안에 35~65km/h, 최대순간풍속이 90km/h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예비특보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