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장애(뚜렛증후군) 또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에 강박증 증상까지 나타난다면 발병 원인을 파악 후 치료에 임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이를 방치 시 또 다른 두뇌질환을 야기할 수 있는 만큼 두뇌건강을 위한 특이 증세를 유심히 살펴야 한다고 조언한다. 틱장애나 ADHD, 강박증 등 소아정신과 질환의 경우 조기발견, 조기치료와 함께 증상 완화 및 완치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