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환경부는 지난 22일 2021년도 사육곰 및 반달가슴곰 보호시설 공모사업 평가회를 개최하여 전남 구례군을 사업 지자체로 최종 선정했다.

구례군은 마산면 황전리 일원 약 2만4천㎡ 부지에 90억원을 투입하여 21년부터 24년까지 야외방사장, 사육장, 의료시설 등을 갖춘 반달가슴곰 생츄어리(santuari-안식처, 보호소)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