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한강하구와 서해5도를 북측과 접하고 있는 접경도시로서 중앙정부와 함께 경색된 남북관계의 진전 및 평화 정착을 위한 교류협력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영종-신도 평화도로 건설 착공식(옹진군 신도선착장)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와 코로나19로 북한의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됨에 따라, 남북협력 공간을 창출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 주도의 남북교류협력 노력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