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 김진천 서장은 23일 음식점에서 쓰러진 시민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수사과 경제팀 소속 조창익 경장의 유공을 치하 격려했다.

김진천 서장(왼쪽)이 시민을 구한 조창익 경장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격려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경찰서 제공)

수사과 경제팀 소속 조 경장은 설 연휴 기간인 지난 2월 13일 오후 3시 30분경 순천시 연향동 소재 음식점에서 갑자기 쓰러진 50대 남성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