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 “오늘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14주간 국민의 안전의식 제고 및 국민생명과 직결되는 해양사고 근절을 위해 해양안전저해사범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 평균 선박사고가 총 2,990척으로, 해상을 통한 화물 및 여객 이동량이 꾸준히 증가하였고, 선종별 해양사고는 어선(58.0%), 레저보트(18.0%), 낚시어선(9.3%), 예·부선(5.2%), 화물선(2.5%) 순으로 어선사고가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