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횡성군은 지역 예술인 활동지원 및 주민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도와 함께 진행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동네 미술」 사업을 추진한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술분야 문화예술인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문화를 통한 지역공간의 품격 제고를 위한 이번 사업은, 2020년 하반기부터 전국 228개 지자체에서 진행중으로 횡성군은 올해 6월까지 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