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산구보건소가 3월부터 코로나19로 위축된 어르신들의 여가활동과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한의약건강증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 1회씩 총 12주로 구성됐다. 한의사가 어르신 가정에 찾아가 체질에 맞는 맞춤형 상담과 진료, 기초건강검진 등 면역력 강화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혈자리 건강지압법, 한의약적 걷기 운동법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증진교육도 병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