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나주시 봉황면 주민들이 최근 화재 사고로 생활 터전을 잃은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19일 봉황면에 따르면 지난 14일 신동리 마을에 거주하는 오 모 씨 가구에서 예기치 못한 화재로 주택과 창고가 전소되는 피해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