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더불어민주당 이형석 국회의원(광주 북구을)은 17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행정안전부 업무보고에서 “26일부터 시작되는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돼야 집단면역이 이뤄지고 궁극적으로 국민 모두가 일상을 되찾게 된다”면서 “행정안전부는 각 지역별 여건을 고려해 총력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의원은 지역의 인구밀도와 의료기관 위치에 따라 예상 백신 접종 대상자 규모가 천차만별이어서 이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