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암군 미암면은 월출산라이온스클럽(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이 미암면의 저소득층을 위해 성금(영암사랑상품권) 50만원을 전달였다고 밝혔다.

기탁된 상품권은 다문화, 장애인, 저소득층 가정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다섯가구에게 전달되었다. 월출산라이온스클럽은 이뿐만이 아니라 회원들끼리 소년소녀가장돕기 성금을 기부하는 등, 사회취약계층들의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월출산라이온스클럽(회장 김종성)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에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지역상품권을 준비하였다. 생활이 어려운 가구들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게 잘 전달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