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장흥/김상봉 기자]강진군이 군민과 관광객이 인정하는 강진 맛집 육성을 위해오는 2월 21일까지 ‘숨은 맛집’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진 맛집 육성사업은 음식 맛, 상차림, 위생 환경, 친절 서비스 등 전반에 대해 업소별로 문제점을 사전진단해 파악한다. 또, 맞춤형 심화 코칭으로 음식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요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려 음식점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사업이다.

군은 군민과 관광객의 선호도가 높은 숨은 맛집을 찾아 육성하기 위해 오는 2월 21일까지 SNS 채널을 활용한 온라인 설문조사와 함께 가우도, 강진만생태공원 등 주요관광지에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설문조사를 병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