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광소방서(서장 이달승)는 봄기운이 돌기 시작하면서 움츠렸던 몸을 펴고 산행을 즐기려는 등산객들에게 안전한 산행을 위한 주의를 당부했다.

추위가 풀리면서 얼음이 녹는 이 시기, 겨울과 봄의 특성이 공존해 산 정상 부근에는 눈이 남아 있고 그늘진 곳에는 얼음이 녹지 않는 등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