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관내 거리노숙인 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선제검사에서 전원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이번 코로나19 검사는 카톨릭광주사회복지회가 매일 무료급식 도시락을 제공하는 거리노숙인 17명과 성당 자원봉사자 8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