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설 명절을 앞두고 담양군에 지역사회를 밝히는 이웃사랑이 전달되고 있다.

회원 45명으로 구성된 355-B1지구 담양라이온스클럽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어려운 주민을 위해 백미 10kg 100포(3백만 원 상당), 컵라면 50상자와 백숙을 지원했으며, 이날 장애인시설 빛고을공동체와 시각장애인협회에 각 100만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