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코레일 전남본부 보성역에서는 2월 9일(화) 민족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찾아 직원과 코레일 보성 서포터즈와 함께한 사랑의 성금 및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문하였다.

보성역 직원들과 코레일 서포터즈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결연을 맺은 단체를 찾아 봉사활동 및 나눔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설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코레일의 따뜻한 사랑의 온정을 전하고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명절을 나누고자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