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ㄴㅁ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4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헌혈은 군청 공무원, 지역 주민 등 70여명이 동참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헌혈량이 감소하여 의료기관에서 필요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혈액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