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보건복지위원회, 경기 부천시정)은 4일(목) 국토교통부가 한국개발연구원(KDI) 부설 공공투자관리센터에 원종~홍대선 및 대장연장선 건설에 대한 적격성 조사(민자적격성 조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7일 대장신도시까지 이어지는 원종~홍대선 대장연장 민간투자사업 제안서가 국토부에 접수된 지 약 2개월 만이다.
서영석 의원은 “국토부가 민자적격성 조사를 의뢰했다는 것은 민간이 제출한 제안서가 형식적 요건을 갖추고 있고, 법령 및 국토부의 정책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향후 공공투자관리센터의 민자적격성 조사가 긍정적인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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