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광소방서(서장 이달승)는 지난 4일 관내 전통시장 2개소를 방문해 시장 상인들의 화재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전통시장 점포 점검의 날’을 운영했다.

‘점포 점검의 날’은 전통시장 상인회와 시장조합 등 점포주 중심의 자율적인 안전점검체계 확립과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된 것으로 겨울철 기간 동안 매월 둘째 주 수요일로 지정‧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