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을 착용하는 사람들은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습기가 차거나 추운 바깥에서 실내로 들어올 때 안경 렌즈가 뿌옇게 변하는 일상을 자주 접한다. 안경 대신 렌즈를 착용한다고 해도 눈이 쉽게 건조해지는 불편함을 겪게 된다. 이 때문에 안경, 렌즈를 착용하는 사람들은 한 번쯤 시력교정을 고민해본다.

시력교정술하면 바로 생각나는 것이 바로 라식과 라섹 수술일 것이다. 해당 시력교정술은 각막 절편 생성을 위해 각막의 약 20mm를 절개하는 방법으로 시력을 교정하지만 안구건조증이나 빛 번짐 같은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그래서 시력교정술을 받는 것에 망설이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