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대 용산경찰서장에 취임한 박주형 서장(간후44기)이 지난 2월 1일 대한노인회를 내방해 김호일 회장과 환담했다.

김호일 회장(우측)과 박주형 용산경찰서장

이 자리에서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은 “서울의 중심 용산경찰서의 서장 취임을 축하드린다.”면서 “지난 한해 코로나19로 사회적거리두기 시행에 따른 어르신들의 고생이 많았고, 특히 어르신들은 젊은층의 스마트폰 활용도에 비해 IT기기 활용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라며 어르신들이 위축되는 사회에 우려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