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법무부 광주보호관찰소(소장 이동환)는 2021. 2. 3.(수),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보호관찰 대상자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사랑의 선물(참치캔 세트 90개, 생활용품 세트 70개, 종합선물세트 10개, 총 430만 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롭고 소외된 채 설 명절을 보내게 될 보호관찰 대상자들을 격려하고, 희망을 심어 주기 위해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광주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노정규), 동구지구협의회 등 후원으로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