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자활 빵 나눔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자활촉진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수정)가 20년 동안 다양한 자활사업을 진행해 오며 자활사업의 새 장을 열어가고 있다.

올해로 보건복지부 지정 20주년을 맞은 동구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01년 광주 동구 자활후견기관으로 출발해 외환위기 시절부터 지역 내 노동실업자의 고용 및 복지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