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양동 새마을금고는 설 명절을 앞두고 3일 오전 11시 양3동 주민센터(동장 나문효)에 복지사각지대 주민, 노인 등에게 전달해달라며 170만원 상당의 백미(20kg 27포)와 기부금 145,000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구의회 김태영 의장, 송갑석 국회의원을 대신하여 박수미 사모, 김수영 의원, 전승일 의원 등이 참석했다. 새마을 금고로부터 지원된 백미 및 기부금은 양3동 저소득가정 및 독거노인 등 최근의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사회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각 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