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의회는 2일 제3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경자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대표 발의한 ‘함평역, 호남고속철도 2단계 공사구간 이전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건의안은 정부와 국가철도공단이 함평 주민의 철도교통권 보장을 위해 함평역을 호남고속철도 2단계 공사구간으로 이전해 줄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