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한 가족의 불행을 넘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실종자를 찾기 위해 전남도의회가 실종자 조기 발견을 위한 지원 조례 제정에 나섰다.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강정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여수6)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실종자 조기 발견 지원 조례안’이 지난 27일,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