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국건강관리협회광주전남지부는 29일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2021년 따뜻한 명절나기 후원물품’ 쌀 36포를 전달했다.

서구청장실에서 열린 이번 전달식은 코로나19확산과 거리두기 방침으로 이준기 본부장과 서대석 서구청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으며, 참석자 모두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 손소독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한뒤 진행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