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김용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진2)이 지난 28일 제349회 임시회 상임위 경제에너지국 업무보고에서 “영세 소상공인들의 카드 수수료율 인하를 위한 전남도의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작년부터 이어져온 모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는 없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카드수수료 없는 제로페이를 더욱 활성화해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