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권 부천시의회 부의장이 28일 도로관리과 ‘도로종합상황실’을 찾아 강풍과 강설로 제설작업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제설작업 상황을 점검했다.

(왼쪽부터) 이재우 도로사업단장, 윤병권 부의장, 서상호 도로관리과장

윤병권 부의장은 “현재 부천시 제설 시스템은 전국 최고 수준으로 제설 차량 이동상황을 실시간 모니터 함은 물론, 취약지역 61개소에 자동염수분사장치 200대를 완비하여 강설 예보 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는 이재우 도로사업단장의 상황 보고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