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최근 뉴욕타임스에 '김치광고'를 올렸던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장쥔 유엔 주재 중국 대사의 '김치트윗'에 대한 항의 서한을 보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3일 장쥔 대사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겨울 생활도 다채롭고 즐거울 수 있다"며 "그 방법 중 하나는 직접 만든 김치를 먹어보는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