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장성군이 설 연휴가 시작되는 2월 11일 이전에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지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인한 군민의 어려움을 최대한 빠르게 덜어드리고자 설날 이전 지급을 결정했다”면서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