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지원교육청(교육장 김정희)은 고흥영재교육원 창의융합실에서 관내 기초학력 담당교사 17명을 대상으로 초등 1~2학년 학생의 기초수해력 향상을 위한 ‘수해력진단도구 활용 전달요원 연수’를 실시했다.

초청강사인 강지현 교사(쌍봉초교)의 강의(이하사진/고흥교육지원청 제공)

이번 연수는 기초 수해력인 수 감각, 수 세식, 수 크기, 자릿값 개념 형성을 위한 수해력 진단도구 활용 방법 연수로 학교 전달요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는데 학교별 1~2학년 담임교사 가운데 1명씩 참여한 실습형 연수로 19종의 수해력 진단교구를 활용하여 수학과 기초학력 부진학생의 체계적인 진단방법과 지도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