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본부장 이준기)는 26일(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는 분위기에 따른 헌혈 수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헌혈 봉사에 동참했다.

건협 광주전남지부는 ‘대한적십자사 광주혈액원’과 함께 2011년부터 해마다 사랑·나눔 헌혈 봉사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이번 헌혈 봉사는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더욱 의미가 있는 사랑 나눔 실천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