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공간 조성을 위해 ‘2020 어린이 통학공간 조성’ 공모사업에서 ‘안전한 대촌 라온길 조성사업’이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2020 어린이 통학공간 조성’은 지자체의 공공디자인 진흥을 위한 공모사업으로, 광주시는 ‘어린이 통학공간 디자인’ 분야에서 광역시 중 유일하게 선정돼 지방비 부담없이 전액 국비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