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건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대외협력특별위원회 강명구 위원장(대표 사진)이 좌담회를 개최한다. 좌담회는 종교지도자들에게 한국의 정치 방향과 여당의 역할을 논의하는 자리다. 좌담회는 오프라인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시국에 맞춰 영상으로 제작되어 2월 1일 유튜브에 유통된다.

강명구 대외 협력 위원장은 "코로나19 사태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집권 여당이 더욱 사명감 있게 감당해야 할 미래의 정치 방향을 모색하고 그 대책을 마련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미래 정치 방향과 여당의 역할'이라는 주제 아래에 우리나라 7대 종교지도자를 모시고 종교적 정신적 차원의 고견을 듣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