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쓰러질 위험이 있는 생활권 주변의 수목을 제거하는 ‘재해대비 위험수목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은 주택이나 각종 건축물, 농경지 주변에 위치하여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지만 고령화, 인력, 장비 부족 등의 문제로 직접 제거가 어려운 수목을 사전에 정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