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토요일 오후 3시 한강 새빛둥둥섬에서 석문이 아들 결혼식이 거행됐다.

신랑 황호선 군과 신부 서한울 양

광주에 사는 친구가 서울까지 올라와 결혼식을 한다기에 모든 일정을 뒤로하고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