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사단법인 코코넛(이하 코코넛, 대표 박장용)은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베냉 국민들을 위해 긴급구호물자를 수송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2020년, 전 세계에 불어닥친 코로나19로 감염과 빈곤의 어려움에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힘든 서부아프리카 베냉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 기업, 타 후원회와의 긴급구호물품 지원 협의에서 비롯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