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프로토콜 경제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동네 마트와의 상생 플랫폼을 구축해온 ㈜더맘마는 2021년 체질개선 및 혁신의 일환으로 더맘마 상생경제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동네마트 장보기 전용 배달앱 '맘마먹자' 서비스를 운영중인 주식회사 더맘마(대표 김민수)는 지난 2017년부터 사실상 중개수수료가 없는 마트플랫폼(맘마먹자)을 운영하면서 동네마트 상공인들과의 상생 관계를 실천해오고 있었다. 창업초기부터 기업의 수익구조를 중개수수료라는 수익보다는 쌍방이 윈윈하는 구조로 비지니스를 시작한 것이다.

장기적으로 동네마트도 소비자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온라인 구매 비중이 늘어날 것을 예측해 오프라인 마트에서 발생되는 각종 홍보물 인쇄비 등 소모적인 비용들을 절감시키는 모델로 만든 것이 현재 운영중인 장보기 서비스 맘마먹자다. 이는 플랫폼에서 일어나는 매출에 대한 수수료를 받는 구조가 아니라 정해진 시스템을 이용하며 매출과 수익을 분배하는 구조의 사업모델로 수익이 창출되는 형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