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재천 기자]완도군은 지난 22일 군청 상황실에서「해양치유 블루존 조성」사업의 일환인 「정밀의료 해양기후치유 프로그램 개발」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현재까지 추진 결과와 향후 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밀의료 해양기후치유 프로그램 개발」 사업은 2년간(‘20~’21) 참가자를 모집하여 숙박형 해양기후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전후 건강 효과를 평가하여 생활 습관 및 환경 등을 고려한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 모델을 만드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