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설 명절을 대비해 안전관리에 나선다.

북구는 다음달 5일까지 주민들이 많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14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다중이용시설에서 사고 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설물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