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군은 2019년 12월 착공한 장흥고~코아루~북부로 간 군 계획도로 개설 공사가 40%의 공정률을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장흥고 삼거리에서 장흥읍 북부로 지체장애인협회까지 670m 구간을 4차로로 개설하는 이번 공사는 총 사업비 69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1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