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가 멧돼지, 고라니, 까치 등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2021년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광양시에 경작지를 두고 있는 농업·어업·임업인으로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예방시설을 설치하는 경우에 한하며, 최근 3년 이내 피해예방시설 설치 여부, 설치 금액 및 설치지역 면적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