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다음달 9일까지 ‘2021년 청소년 특별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청소년 특별지원사업’은 사회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활비, 건강검진비, 학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만 9세부터 18세 이하로 비행과 일탈 예방을 위해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 등이다.